최근 경기 흐름
LG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하고 있고 전날에도 임찬규의 6이닝 1실점과 송찬의의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승리했습니다. 두산은 최근 10경기 5승 5패로 버티고 있지만 전날 1회 득점 이후 추가점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잠실 3연전의 첫 흐름은 LG가 가져간 상태입니다.
두산 베어스 분석
두산은 최승용이 LG 상위 타선을 상대로 초반 실점을 줄여야 합니다. 올해 LG전에서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신민재와 박해민 앞에 주자를 쌓아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선에서는 전날 1점에 그쳤던 만큼 박찬호, 안재석, 박준순, 양의지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득점권 연결이 살아나야 합니다.
LG 트윈스 분석
LG는 김윤식이 긴 이닝을 완벽하게 책임지기보다 복귀 후 첫 선발에서 4회나 5회까지 경기 균형을 지켜주는 흐름이 중요해 보입니다. 전날 케네디, 우강훈, 손주영이 무실점으로 이어 던졌고 최근 타선의 장타 흐름도 좋아 선취점을 잡으면 경기 운영이 한결 편해질 것 같습니다.
예상 라인업과 출전 변수
예고 선발은 두산 최승용과 LG 김윤식입니다. 김윤식은 시즌 27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하고 있고 두산전 평균자책점은 10.13입니다. 최승용은 20경기에 선발로 나서 3승 10패 평균자책점 5.6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타 매치업
두 선발 모두 상대 전적에서 편한 조건은 아닙니다. 결국 어느 팀이 1회부터 볼넷과 단타로 주자를 모으고 중심 타선까지 연결하느냐가 중요합니다. LG는 전날 불펜 운영이 깔끔했고 두산은 최승용이 5회 이상 버텨줘야 후반 승부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의 핵심 변수
김윤식의 복귀 후 첫 선발이라는 점과 최승용의 LG전 약세가 동시에 변수입니다. 어느 쪽 선발이 먼저 흔들려 불펜을 빠르게 부르느냐에 따라 경기 흐름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기 총평
선발만 놓고 보면 일방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최근 10경기 흐름과 전날 경기 내용, 불펜 연결까지 보면 LG가 조금 더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두산도 잠실 홈에서 접전을 만들 가능성은 있지만 한두 점 차에서는 LG 쪽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립니다.




